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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샘, 사무가구 매장 3년내 100개 | 2015.06.28 |
사업영역 넓히는 가구시장의 강자들
![]() 최근 매일경제와 인터뷰한 박찬영 한샘이펙스 부사장은 "사무가구업계가 비용절감을 이유로 전시장을 없애고 있지만 고객에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필요하다"면서 "올해에는 전시장 30개, 2017년까지 전시장 100개로 확대할 계획"이라고 설명했다. 한샘이펙스는 이미 지난 1월 서울 서초동에 284㎡ 규모 전시장을 열었다. 회사 측에 따르면 한샘이펙스 서초 전시장은 개장 3개월 만에 월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. 현재 30여 개 대리점이 있는 한샘이펙스는 이 중 10여 개 대리점을 전시장으로 전환할 계획이고, 지난 4월부터는 매주 수요일 서초동 전시장에서 박 부사장이 사업설명회를 직접 주재하며 유통망 강화에 나서고 있다. 지난 3월 한샘이펙스에 영입된 박 부사장은 1983년 한샘에 입사한 뒤 퍼시스, 코아스를 거친 사무가구업계의 베테랑 경영자다. ![]() 박 부사장은 "불필요한 기능은 빼고 좀 더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다는 맥락에서 '플러스(PLUS)'라는 시리즈를 내놨고 동급 사양으로 비교해 볼 때 경쟁업체보다 약 30% 저렴하다"면서 "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2배가량 많은 210억원을 달성할 것"이라고 말했다. © 매일경제 안병준 기자 원문 : http://news.mk.co.kr/newsRead.php?year=2015&no=615754 |